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소장자료 보존 소독 실시로 오는 7일 임시 휴관 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독은 수장고, 전시실, 야외 초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관람객의 관람이 불가함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을 끼치게 되어 죄송하며 양해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최상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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