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45기,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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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45기,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 고현준
  • 승인 2021.03.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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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도내 아동에게 후원금 지원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45기 동기모임(회장 신한모)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431,082원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45기 동기모임은 2019년도에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한 동기들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코로나로 인해 모임을 진행하지 못해 남은 회비를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을 전했다.

신한모 회장은 “제주에 발령받은 40여명의 동기들과 함께 회비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작지만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제주 LNG 본부는 2019년 10월부터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복합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하며 제주도민의 보편적 에너지 복지증진과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는 친환경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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