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동물보호센터, 벨아벨-(사)혼디도랑'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홍보 협력 제휴
상태바
도 동물보호센터, 벨아벨-(사)혼디도랑'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홍보 협력 제휴
  • 고현준
  • 승인 2021.04.12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최동수)는 조릿대, 광어, 닭고기 등 제주산 임수산물을 활용한 헬스케어 펫푸드 기업인 벨아벨(대표 문현아)과  12일 동물보호센터(센터장 김병수 방역진단과장)에서 (사)제주동물사랑실천(혼디도랑) 동물보호센터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업무 지원을 위한 협력 제휴 협약을 맺었다.

벨아벨은 제주어로 ‘다양하다’라는 뜻으로 청정제주의 다양한 원료를 통해 반려동물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벨아벨은 (사)제주동물사랑실천(혼디도랑)과 공동으로 최근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공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제주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펫푸드 전문기업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제주산 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협력 제휴로 벨아벨은 "유기동물 입양율을 높이기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센터에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입양한 분들에게 1마리당 습식사료(프롬한라스틱 1만3천원 상당, 8g 10스틱) 1상자 씩을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현아 벨아벨 대표는 “이번 협력 제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은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인 만큼 민·관 협력으로 제주지역 유기동물 입양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