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생명의숲,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2기 제주생명의숲 아카데미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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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생명의숲,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2기 제주생명의숲 아카데미 입학식
  • 고현준
  • 승인 2021.04.26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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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은 지난 22일 제주생명의숲 교육장에서 수강생(신입생) 31명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및 임직원, 제주생명의숲 임원 및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조기석 교육국장의 학사보고, 성수열 공동대표의 입학허가 선언, 고윤권 상임공동대표 식사, 제1기 제주생명의숲 아카데미 동호회장 고광수 축사,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의 격려사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광수 제1기 아카데미 동호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입생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용덕 소통협력실장은 개발공사 사장을 대신한 격려사에서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2기 생명의숲 아카데미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제주에는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 숲 보전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윤권 상임공동대표는 식사에서 “인류가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행동을 펼치게 된지 51주년을 맞이하고 있다”며 “제주는 ‘카본프리아일랜드’ 즉, 탄소없는 섬으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생명의숲은 녹색섬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 숲보전 활동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껴 학교숲, 도시숲 조성사업, 국내외 관련단체와 합동워크숖, 세미나를 통해 산림환경 보전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19년도에는 2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말레이시아 산림청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환경 보존을 위한 워크숖을 개최하여 아열대식물, 정글등을 식생탐방 하는등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제주생명의 숲은 지난 2019년에 2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말레이시아를 방문, 말레이시아 산림청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환경 보존을 위한 워크숖을 개최하고 아열대식물, 정글등을 식생탐방 하는 등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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