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제주시 부시장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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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제주시 부시장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소망한다”
  • 김태홍
  • 승인 2021.05.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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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오전, 영지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특히 어려움이 많은 일상을 보내는 발달장애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영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250여 명을 격려하며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헌 부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중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발달장애인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활동 서비스 및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는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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