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해신제를 지내는 곳이라 올라가기를 꺼린다고 한다.
마라도 장군바위(해신제터)
위치 ; 마라도 최남단
유형 ; 민간신앙
시대 ; 미상
하늘의 천신이 땅의 지신을 만나기 위해 내려오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주민들이 해신제를 지내는 곳이라 올라가기를 꺼린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자기 나라 쪽을 향하여 이곳에서 신사참배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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