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광위,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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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문광위,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 개최
  • 김태홍
  • 승인 2021.05.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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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남 의원
안창남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2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2021년도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회 활동 및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현황에 대한 설명 및 의견수렴 뿐만 아니라 의정자문위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안창남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5월 임시회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어, 문화관광체육분야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의정자문위원회 분과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 문화관광체육분야 각종 현안사항과 정책제언 등 의견수렴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는 지난해 9월에 새롭게 구성되어 2022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강영철(분과위원장, (전)제주시의회의장), 문창배(제주대학교미술학과 강사), 송경미(한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양민숙(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운영팀장), 좌순옥(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한연수(사단법인제주불교사회봉사회이사장) 총 6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제주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 및 정책 제안 등의 업무 지원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서 현재 7개 분과위원회에 총 54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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