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제주환경원, 환경-문화 온 오프라인플랫폼 제주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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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제주환경원, 환경-문화 온 오프라인플랫폼 제주에 설립
  • 고현준
  • 승인 2021.06.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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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환경혁신문화 플랫폼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제주에 설립되는 것으로 알려져 평화의 섬 제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마크 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센터장 피터 노만 뱅스보)와 제주환경원(대표 정요한)은 13일 지난  9일 지난 4월 29일 JDC와 덴마크 대사관과 맺은 자원순환 경제 협약에 이어 덴마크 환경 혁신 문화 온 오프라인플랫폼을 제주에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덴마크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의 사례를 널리 홍보하고,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널리 알리면서, 양국간 스타트업 기업간 교류를 형성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덴마크 혁신 성장 센터를 제주로 부터 시작해서 국내에 8대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국의 혁신성장센터를 추후에 덴마크에 설치하여 양국간의 교류증진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제주 환경원 정요한 대표는 "환경에 대한 혁신 상품의 개발과 양국간의 교역은 자원순환경제시대를 연 P4G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며, "선진기술 교류와 함께 한국의 한류 문화와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접목하여 새로운 환경 문화 컨텐츠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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