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세 번째 1위...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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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세 번째 1위...3년 연속 1위
  • 김태홍
  • 승인 2021.06.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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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동문 커뮤니티가 뽑은 ’2021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서울대 동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조 전 장관이 총 투표수 1369표 중 1274표(93%)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상반기와 2020년 상반기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681표.49%)2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51표.47%) 3위, 오거돈 전 부산시장(408표.29%)이 4위,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392표.28%)이 5위,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285표.20%), 김명수 대법원장(277표.20%), 이낙연 민주당 의원(277.20%) 등도 뒤를 이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4표를 받아 1%에 그쳤다. 윤석열 전 총장은 지난 2020년 12월 31일까지 실시된 ’2020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동문상'에서 참가자 2116명 중 1908표(9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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