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포구횟집 씀씀이가 바른음식점 115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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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포구횟집 씀씀이가 바른음식점 115호 동참
  • 김태홍
  • 승인 2021.08.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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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포구횟집(대표 박태형․김희정)은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음식점’에 115호로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애월포구횟집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 특산 해산물 및 회코스 전문 횟집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박태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된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박태형 대표는 영농조합법인 청정(대표 김종민)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밑반찬 나눔 지원을 위해 농산물과 수산물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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