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가수 이정 홍보대사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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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가수 이정 홍보대사에 위촉
  • 김태홍
  • 승인 2021.08.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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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가수 이정을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9년차 제주도민인 가수 이정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날 울리지마’, ‘다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및 악기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은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적십자 활동을 도민에게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 2023년 8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 및 후원 프로그램 참여, 인도주의 이념 홍보,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가치 전파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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