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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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본선 진출
  • 김태홍
  • 승인 2021.08.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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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마스코트인‘믿음이와 동행이’가 2021년 전국 최고의 공공 캐릭터를 뽑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본선에 진출해 대상 수상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101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지역부문’과 중앙부처공공기관이 참여하는‘공공부문’으로 진행되며,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의 캐릭터가 선정, 지난 20일 공단을 포함한 총 20개의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첫 출전에서 당당히 본선 진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 명실상부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떠올랐다.

본선심사에서 온라인 투표(40%), 일반인 서면평가(10%), 전문가 심사(50%) 점수 합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가 최종 선정된다.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선 온라인 투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org/vote)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 가능하며, 지역부문과 공공부문 각 2개씩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선택 투표할 수 있다.

공단은 투표참여자를 위한 경품 추천 이벤트(http://naver.me/xtW2a6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믿음이와 동행이’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응원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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