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자국민 북한에 총살은 모르쇠..아프가니스탄 난민은 발빠르게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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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자국민 북한에 총살은 모르쇠..아프가니스탄 난민은 발빠르게 수용“
  • 김태홍
  • 승인 2021.08.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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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김 씨 “위선적이며, 거짓인가를 보이는 것이 역겨울 뿐이다”일침

김민식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에 어선지도 공무원이 북한에 총살당하고 불에 태워 사망한 것과 관련해 “자국의 국민은 총살당하고 그것도 부족해 불에 태워 죽이는 것을 보고도 입도 뻥긋하지 못한 이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400명이나 비행기로 실고와 수용한다”며 “그것도 인권을 운운하면서, 총살당하고 불에 태워죽은 어선지도 공무원의 인권은 김정은 정권에 저당 잡힌 것이냐”고 쓴소리를 냈다.

이어 “난민들을 수용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며 “불의에 처해 있는 난민들은 구하는 것은 인권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한 정부라면 당연히 하는 것이 인류에 대한 보편적 가치로서 수용이요, 올바른 처신이다, 이것을 탓하자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것도 자국민이 우선이다, 자국민부터 구하고 난민을 구하는 것이 순서”라며 “자국민에게는 이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는데 난민이라는 것이 참으로 웃기는 처신이 아닌가?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어선지도원 공무원이 처해 있는 조건은 난민들보다 더 열악한 조건 이어서며, 민간인으로서, 방어할 수 있는 조건들은 더욱이 아무것도 갖춘 것이 없었다. 바로 이런 것들을 두고 인권을 논하는 것이지 무엇을 두고 인권을 논하는 것인가? 이것은 난민들보다 더 인권이 열악한 조건이 아닌가”라며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이 어선지도원 공무원에 대한 억울함을 정부가 김정은에게 일언반구도 꺼내보지 못하는 주제에 인권을 운운해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그것도 신속하게 구해 와 자랑 질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선적이며, 거짓인가를 보이는 것이 역겨울 뿐”이라고 비판을 가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의 이중적 가치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어떻게 이따위로 국민을 이끈다는 말인가?”라며 “국제사회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내자는 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진작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 아름다움은 자기로 부터이다, 자국의 국민들도 사랑하지 못하는 주제에 외국을 넘본다”며 “그 사람들이 그 본심을 읽지 못할까? 대통령직에 있을 때 인권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꿈꾸는 모양일세라 국제사회가 그렇게 어리석을까”라고 말하고 “어떤 꿍꿍이를 꾸미고자하는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민들을 더 이상 조롱하지 말라. 문재인하는 짓은 진실은 하나도 없으니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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