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예술단, 하반기도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
상태바
도립서귀포예술단, 하반기도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
  • 김태홍
  • 승인 2021.09.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립서귀포예술단(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은 올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주말 기획 공연 등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마지막 ‘토요힐링콘서트’가 9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명소를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트래블 인 서귀포 뮤직’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일 ~ 2일에는 창작오페라‘이중섭’을 선보인다. 2019년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이후로 도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오페라 이중섭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국이 낳은 진정한 화공의 삶을 아름답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10월부터 11월에는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남원읍 하례2리, 성산읍 성산리 등의 마을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또한 12월에는 2021년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송년음악회’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 및 ‘서귀포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감이 살아 있는 정기연주회 등의 공연 영상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