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6일 부경대학교 천성문 교수를 초빙하여 4차 비대면 종사자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수퍼비전은 청소년 상담자의 역할 습득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여 청소년과 부모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수퍼비전을 통해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2,627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는 우울, 친구 관계, 학습, 진로 등의 호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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