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올래마트,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 명절 음식 50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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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올래마트,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 명절 음식 50세트 후원
  • 고현준
  • 승인 2021.09.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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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우리올래마트(대표 고정이)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추석 명절 음식 50세트(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우리올래마트는 2016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제주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는 명품고기세트 50세트(350만원 상당)를 후원해 제주시 지역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설날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음식 세트는 사과, 배, 샤인머스켓, 약과, 소고기&돼지고기 등으로 풍성한 한가위 식탁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한 우리올래마트 고정이 대표는 “아동급식지원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매년 2회 후원을 하고 있다”며 “어느 가정에서든 필요한 물품들을 복지관과 상의하여 후원 품목을 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필요한 물품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올래마트가 후원한 추석 명절음식 50세트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을 받고있는 아동 가정 40곳과 독거 어르신 가정 10곳에 전달됐다.

우리올래마트가 6년간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도에 처음 설립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1985년 개관 이래 어린이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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