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근본 바탕 만들었던 안목과 리더십 늘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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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근본 바탕 만들었던 안목과 리더십 늘 존경한다”
  • 김태홍
  • 승인 2021.09.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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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9일 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으로 경북지역 일정소화 나서..
故 전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故 전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가난한 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국민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나라로 도전하고 혁신한 故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존경을 바칩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9일 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으로 경북지역 일정에 나섰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방문, 방명록에는 “가난한 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국민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나라로 도전하고 혁신한 故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존경을 바칩니다.”라고 남겼다.

원 예비후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할 근본 바탕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안목과 리더십에 대해 존경”한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먹거리 개척한 리더십, 기회의 사다리 넓게 만들어간 리더십을 오늘날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 느낀다“고 말했다.

원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할 때마다 대한민국이 경부고속도로와 산업화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근본 바탕을 만든 안목과 리더십에 대해 늘 존경과 배우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보수의 긍정적인 가치에 대해 깎아내릴 수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들 각자의 꿈을 가지기에 너무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이런 시대에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전체 먹거리를 개척한 리더십, 국민들 개개인이 꿈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갖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넓게 만들어갔던 리더십을 오늘날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희 생가 방문에 대한 질문에 원 예비후보는 “지금 박정희 대통령이 리더였다면 어떤 안목을 가지고 어떤 일들을 해나가실 건가 그런 물음을 던지고 답을 얻는 그런 시간으로 생각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정희 대통령은 남이 만들어 놓은 거를 나눠주고 이용 정치에 이용하고 그러신 분, 그런 정치가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죠”라며 “그런 점에서 물론 보수의 가치도 있고 진보의 가치도 있겠습니다마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보수의 가치, 보수의 긍정적인 가치 이 점에 대해서 그게 결코 쉽게 깎아내릴 수 없는 거라는 것을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원 예비후보는 “지금 사방이 꽉 막히고 나라의 앞이 보이지 않고 국민들 각자도 꿈을 가지기엔 너무나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이런 시대에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전체의 먹거리를 개척해 나갔던 그 리더십, 그리고 국민들 개개인이 꿈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아주 넓게 넓게 만들어갔던 그런 리더십을 오늘날의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내야 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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