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유통·주영유통, 취약계층에 컵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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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유통·주영유통, 취약계층에 컵라면 기탁
  • 김태홍
  • 승인 2021.09.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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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유통(대표 김상훈)과 주영유통(대표 현봉석)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컵라면 900개(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김상훈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유통과 주영유통은 지난 6월 적십자사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20만원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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