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 코로나19 대응 찾아가는 현장체험프로그램 지원
상태바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코로나19 대응 찾아가는 현장체험프로그램 지원
  • 김태홍
  • 승인 2021.09.23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명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유아의 놀이학습과 배움이 결손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유아체험프로그램은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 △홈페이지를 통한 원격수업 놀이 콘텐츠‘가정에서 놀아요’지속적 탑재 △‘놀이주머니’주 1회 제공 △단체체험 대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유아 놀이 지원 및 제주어 인형극‘팥죽할망이영 호랭이’공연 △6개 분야 이야기극, 국악, 음악, 마술, 버블쇼, 제주해녀춤 문화예술 공연을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김명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유아기는 신체․언어․정서․사회성이 발달하는 주요 시기"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행복감과 배움을 이어가는 교육 회복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