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나만의 청렴실천 선언문'작성 청렴 실천의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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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나만의 청렴실천 선언문'작성 청렴 실천의지 확립
  • 김태홍
  • 승인 2021.09.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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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최근 임원진의 '나만의 청렴실천 선언문'선포를 시작으로 전 직원의 청렴 실천의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이해충돌’을 포함한 반부패‧청렴 체크리스트를 활용, 임직원이 스스로 부패위험도를 자가진단하고 청렴실천 선언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선언문을 통해 부당 업무지시, 갑질 근절, 위법‧부당 예산집행 금지,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 이해충돌 방지 등에 대한 청렴 실천의지를 확립하여 전 직원이 청렴을 내재화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8월‘KOSAF 반부패‧청렴 주간’기간 동안 ▲부패 상황별 신고 유형에 따른 모의신고 체험 ▲외부관계자(협력사) 직원 대상 반부패 교육 ▲넷이서 청렴 영화제 ▲비대면 청렴 상담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대내‧외 청렴문화를 확산한 바 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선언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청렴을 늘 마음에 새기어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한국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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