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제주 문화유산 이야기’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김진희(역사논술 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제주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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