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류는 2~5개월이면 완전분해가 되는 데 반하여 플리스틱 계통은 약 100년, 스티로폴은 500년 이상이 걸리며 경우에 따라서는 반영구적일 수도 있다.
즉, 지금 내가 쓴 스티로폴이 500년이 지난 시기에도 우리 후손들 앞에 있는 것이다.
주요 물질의 분해속도를 살펴보자.
<주요물질의 분해속도>
종이 2~5개월
귤껍질 6개월
우유팩 5개월
담배필터 10~12년
가죽구두 25~40년
알루미늄 캔 80~100년
플라스틱 용기 50~80년
종이 기저귀 100년 이상
스티로폴 500년 이상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