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webmaster@hkbs.co.kr
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종국)은 2009년의 목표와 비전을 상징할 사자성어로 ‘녹색융합(綠色融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융합(綠色融合)은 전지구적 메가트랜드인 기후변화와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국립수산과학원의 창조적이며 능동적인 대응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서 정부방침인 녹색(綠色)성장과 융합(融合)연구를 합성한 글자로 기후변화 대응과 애그플레이션 해소를 위한 해양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자원ㆍ환경ㆍ증양식 연구분야의 융합을 통해 청색혁명에서 녹색성장으로의 진일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 유일의 수산분야 국가연구기관으로 실질현장, 실용고객, 실천융합, 실현부국의 사실주의로 어업인과 함께하는 녹색성장의 실용연구기관으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정은 기자ㆍ자료=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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