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피부병에는 파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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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피부병에는 파리풀
  • 김철수
  • 승인 2009.04.3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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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피부염에 달여서 바르는 각종 피부염에 효능

제주도내 해발 1천m이하의 숲속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파리풀은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옴 등 각종 피부병에 달여서 염증부위에 바르면 큰 효과를 보인다.

제주식물을 활용해 상당한 효과를 본 후 필자에게 많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식물의 보고이지만 앞으로 약용식물에 대해서는 사업성을 따져 지속적인 연구를 할 필요가 있는 분야이다.

 

 

3) 파리풀(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ARA) - 파리풀과




분 포 : 제주도 해발 1,000m 이하의 숲 속에 흔하게
          자라는 다년초
특 징 : 뿌리를 찌어 종이에 먹인 다음 파리를 잡기
           때문에 파리풀이라 한다


높 이 : 70cm 내외


잎 : 대생, 엽병이 길고, 난형, 삼각상 넓은 난형

맥 위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개 화 기 : 7~9월, 이삭화서, 연한 자주색, 밑에서부터
위를 향해 피지만 점차 옆을 향하고, 열매가
달리면 완전히 밑을 향한다


결 실 기 : 10월


사용부위 : 전초


적용질환 :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달여서 바름,옴,각종 피부


다른이름 : 승독초, 노파자침선, 가신새

(필자 : 김철수 환경자원연구원 한라생태환경연구부장(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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