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관리사업소 우기 대비 만반 준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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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관리사업소 우기 대비 만반 준비 갖춰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06.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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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대비,도로관리사업소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21일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민하)는 하절기 장마 등 집중 호우 시 도로 침수 등에 대비, 배수로 토사제거, 상습 침수구간 배수로 정비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 복구를 위한 자재 확보와 긴급 출동 장비에 대한 정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것.

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관할 17개 노선에 대해 배수로 정비 102개소, 집수구 청소 800개소와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잡목, 잡초 등을 제거하고, 도로상에 발생한 포트 홀 646개소를 보수한 바 있다.

또한 상습 침수되는 일주도로(용수리, 하도리), 국도대체우회도로(광령리, 하귀1리), 중산간도로(무릉리), 대한로(동일리)등 4개 노선 6개 구간(연장 1,981m)에 대해서는 사업비15억 4백만원을 투입, 배수로 정비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그리고, 집중호우시 긴급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8만장을 마련,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제공키로 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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