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재도약! 홍보마케팅 강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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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재도약! 홍보마케팅 강화로
  • 양병수
  • 승인 2010.04.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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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수 (감귤박물관 운영팀장)




양병수 (감귤박물관 운영팀장)
제주특산물인 감귤을 테마로 지난 2005. 2. 25일 개관한 감귤박물관은 전국에 유일한 박물관으로 그 독자성과 기능면에서 타 지역의 다른 관광지 경우보다 훨씬 고무적이다.

그것은 바로 제주특산물인 감귤을 테마로 한 특이성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천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감귤박물관이 관광 명소로서 제 기능을 발휘 해 나가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이에 우리 감귤박물관에서는 올해 홍보 마케팅 실시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여 지난 3. 8일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전국 여행사 등 총 3,500곳에 박물관 관람협조 안내문과 리플릿을 발송goTek.

 특히 전국 농업인 단체인 농촌지도자 및 농업경영인연합회와 4-H본부 등 총 120개 단체에도 박물관 관람시설 안내문을 발송, 제주자치도 방문 시 감귤박물관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감귤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박물관의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찾아가는 감귤체험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 체험프로그램은 우선 서귀포시 소재 초등학교와 청소년문화센터, 대단위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도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을 경우 전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 박물관 및 미술관 홈페이지에 주요 관람시설 등을 게재 홍보하여 감귤박물관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감귤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여행관련 잡지와 전국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감귤박물관 홍보 광고를 게재하고 각종 행사시 감귤박물관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전국 자생단체에 박물관 관람시설 소개 안내문을 발송해 나가는 한편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연2회 관람 및 홍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 감귤박물관은 제주특산물인 감귤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 되어 있고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면 분명 재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홍보마케팅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매우 바람직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다.


우리 감귤박물관 직원 모두는 홍보 마케팅으로 승부를 건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관광 홍보맨이 되어 감귤박물관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여러분들께서도 월라봉의 아름다운 풍광이 살아 숨쉬는 감귤박물관을 가족들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하여 주시고 제주특산물인 감귤의 생태를 엿 볼 수 있는 감귤박물관의 다양한 기능을 홍보하는데 다함께 동참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그래야만 감귤박물관이 명실상부한 관광 일번지로 변모하여 전국 제일의 관광 메카로 재도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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