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육성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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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육성 시키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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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스포츠산업과 방문,간담회 가져
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월드컵경기장 내에 있는 스포츠산업과를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스포츠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서귀포시가 제3의 지주산업으로 스포츠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2014년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대형 실내 체육관 건립이 불가피한 문제이기에, 현재 추진 중인 복합 실내 체육관 건립은 스포츠산업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여 반드시 서귀포시에 건립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전지훈련 팀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전지훈련팀 지도자들이 가장 요구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웨이트트레이닝 센터’를 남원읍 전지훈련센타내 와 올림픽국민생활체육관내 두 곳에 시설하고, 50여종 이상의 기구와, 평소에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웨이트트레이닝센터’는 적은 비용으로 전지훈련 팀의 훈련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고, 부족한 경기장 대체 시설로 전지훈련팀 유치에 효과 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위 예비후보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바람과 비 날씨에도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실내 육상 연습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의 성장 동력으로서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나,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인프라 시설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당선 된다면 스포츠 인프라 시설 확대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 활동에서 ‘전지훈련지원조례’를 제정, 스포츠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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