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올렛 명품 아라동 '아라 주는 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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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렛 명품 아라동 '아라 주는 딸기' 행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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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 22일-23일 아라초 맞은편 공터에서 열려



제주시 지역특산물 명품브랜드 ‘해올렛’ 특산물이기도한 아라동 '아라 주는 딸기'는 전국의 대표적인 제철 노지딸기. 맛이 좋고, 고유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웰빙식으로 좋으며, 친환경 농업으로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제주시는 아라동의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 장터가 오는 22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아라초등학교 맞은편 공한지(옛) 모자원 자리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딸기 직거래 장터와 30년 이상 지역 특산물로 제 역할을 해온 아라동 노지 딸기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내용이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생산자 단체 등록을 한 아라주는 딸기 영농조합과 아라동 연합청년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직거래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나 가족들을 위해 솜사탕 만들기, 키다리 삐에로 풍선불기, 딸기 천연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피카츄 캐릭터와 즉석사진 촬영, 각종 곡물로 딸기모형 만들기, 먹을거리 장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대형 딸기잼 제조기를 구입, 비상품 딸기를 이용하여 잼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비상품 딸기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라동 딸기의 장점은 청정성. 이번에 제조되는 딸기잼 역시 무색소, 무 방부제의 순수 100%딸기잼으로 소비자들의 웰빙 욕구에 부응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라주는 딸기 영농조합(대표 오경익)에서는 “아라동 딸기는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청정 딸기라”며“소비자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딸기 공급을 위해 아라동 전농가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딸기는 비타민C의보고. 심장마비, 치매예방의 엽산과 강력한 항 산화력의 안토시아닌 함유하고 있으며, 항암, 항 신경퇴화, 항염증 작용, 항균작용 등으로 식중독 예방효과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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