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 및 주민경제 대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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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 및 주민경제 대책 밝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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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후보, 서귀포민속 오일장 방문…



무소속 제주도지사 강상주 후보는 19일 서귀포시민속오일장을 방문,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강상주 예비후보는 “올레길과 더불어 민속오일장이 지역의 테마관광상품으로 특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와 더불어 “오일장은 단순한 시장 기능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전통과 민속을 알리는 인문문화 관광지로 조명받고 있는 만큼 테마관광상품화로 새로운 가능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고객접근성, 쇼핑 편의성 제고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발행규모가 100억원의 제주사랑상품권 발행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상인과 지역주민을 두루 만나 민생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제주도 발전에 힘써달라는 시민들의 당부에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에 깨끗한 정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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