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유권자의 축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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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유권자의 축제 마당"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27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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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민주당 도의원 후보 대규모 본선 출정식

박원철 후보
박원철 기호2번 민주당 도의원후보(한림읍)는 25일 오후 6시 30분 한림리 제주은행 사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표심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며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1,500여명의 한림읍 유권자 및 박원철 후보를 지지하는 제주도민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하여 백원우 민주당 국회의원, 박진우 전 청와대 행정관, 한경례 제주도여성농민회장, 임익종 항운노조한림지부 지부장 등이 지지연설자로 나서 박원철 후보의 세몰이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출정식은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 행사가 열려 선거가 진정한 유권자의 축제 마당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박원철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로 “살맛나는 풍요로운 한림 만들기, 보육시설 확대” 등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한림” 건설, 기초자치단체 부활 및 지역별 자치권 강화 추진으로 “한림읍민이 진짜 한림의 주인”인 세상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백원우 국회의원은 강창일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박원철 후보의 주요 공약 실행을 위한 적극적인 교부금 배정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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