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봉 제24선거구 후보 중문에서 마지막 유세
제주도의회 제24선거구(대천,중문, 예래동)에 출마하는 서운봉 후보는 31일 오전 7시 30분 중문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짐으로써 선거운동기간 13일간의 유세를 마감했다.
이날 서 후보는 그동안 유세를 다니면서 민심의 흐름을 확실하게 알았다면서 대세는 이미 자신에게 기울어졌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마지막으로 행정전문가인 자신만이 이 공약을 실행할 수 있다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고등학교 교사인 서 후보의 막내아들이 찬조연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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