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후보 선대위원장 합동기자회견
현명관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공동선대위원장들은 “ ‘제주판 3金’ 시대를 종식시키고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다시 과거로 후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신,우,김의 퇴장을 주장했다.
강택상,고계추, 김경택 공동선대위원장들은 1일 오전 11시 현명관 제주도지사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제주판 3김을 퇴장시키지 못하면 경제는 뒷전이고, 행정의 갈등은 계속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 이제 진정한 제주가 변화하고 새로운 제주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신.우.김 제주판 3김은 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우리 제주도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며 특히“침체된 제주경제를 살리고, 제주도 먹거리를 만들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대위워장들은 “이번 선거에서 신,우,김 3김 시대를 종식시켜, 새로운 제주 도민 통합의 새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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