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예비후보, “제주경제 책임지는 자영업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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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 “제주경제 책임지는 자영업 살려야”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3.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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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 제주도 시읍면 대도로골목상권 상인 면담

원희룡 예비후보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시읍면대도로골목상권 상인연합회 상인들을 만나 주차문제 등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시읍면대도로골목상권 상인연합회 상인들을 만나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상인연합회 박종식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원희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주차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박종식 회장은 “대도로변 주변에 폐쇄회로가 잇달아 설치되면서 차량을 주차시킬 공간이 없어 손님이 줄고 있는 등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첨단산업 등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는 자영업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상가가 밀집된 지역에서 차량 정체 여부 등 여러가지 제반사항을 고려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원 후보는 “상인들 또한 명물거리를 조성하고 고객서비스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해 도민들과 상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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