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예비후보, 31일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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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일 예비후보, 31일 선거사무소 개소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3.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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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정방, 중앙, 천지동) 새누리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3월 31일 선거 사무소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선거 사무소는 서귀포시 일호광장 구)시외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김 예비후보자는 “서귀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산업, 의식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융합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정부의 시책이나 도정이나 시정에 대한 견제와 비판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의 의견을 귀하게 여기고 의정에 반영시키는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 도의원을 위한 주민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또한, “행복은 돈 몇 푼 받는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전이 있고 추구하고 실현했을 때 참된 행복이 온다고 말하면서 우리 주민들에게 비전을 주고 실현시킬 수 있는 후보가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4년 동안 한시도 잊지 않고 이를 고민해 왔으니 자신이 있다. 누가 잘할 수 있는지 주민들의 심판을 정정당당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머무는 관광을 위해서는 빛 예술 거리 조성, 제주 전통 문화 공연 및 체험 기회 확대하여 야간에도 볼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등 제공, 야간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치안과 방범 그리고 주차 공간 확대,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 소외 계층이 사람답게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을 말하면서 세부적인 공약은 추후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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