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 지역주민 희망사항 귀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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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예비후보, 지역주민 희망사항 귀 기울이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3.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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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 제15선거구인 한림읍에 등록한 박원철 예비후보가 마련한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樂)카페 & 부름씨 콜 센터’가 운영 첫날인 28일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樂)카페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은 살기 좋은 한림 만들기를 함께 고민하며 ‘꽃보다 아름다운 한림’ 만들기를 약속했다.

 

또한 본인이 바라는 한림의 모습을 적어서 ‘희망트리’에 달기도 하였는데, 50대 남자 주민은 작고 소소한 기적들이 쌓여 큰 행복을 이루는 한림, 아름다운 하모니가 흐르는 한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희망사항을 귀 기울이며, 노동자 출신, 농민 출신이 ‘을’의 역할이 아닌, ‘갑’의 역할이 될 수 있는 당당한 한림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樂)카페’ & 부름씨 콜센터는 3월 28일부터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이 문턱 없이 드나들면서 열린 소통 카페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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