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내 등록 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3만2673명이다.
이 중 4814명이 국가로부터 생계비를 지원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데 이들의 문화‧여가활동 경험률은 TV시청이 90.8%, 친구 만남 30.3%, 인터넷 26%다.
김 예비후보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여가활동 지원사업이 절실하다”며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 대상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