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완 예비후보, 바오젠거리 우 지사가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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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완 예비후보, 바오젠거리 우 지사가 해결하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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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완 도지사 예비후보
통합진보당 고승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논평을 내고 “중소상인의 상가임차권과 생존권을 보장할 것과 이를 바오젠거리를 만든 우근민지사가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고승완 예비후보는 “중국관광객이 넘실대는 바오젠거리에서 제주도민의 생존이 벼량끝으로 몰리고 있다”며 “.바오젠거리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우근민도지사는 바오젠거리 사태에 대해 적극개입하고 상인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는 우근민지사가 바오젠거리를 만든 당사자이기고,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백이기 때문”이라며 바오젠거리 사태해결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고 예비후보는 “바오젠거리 사태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하며 “제주도 관광산업이 외형적요소에만 치중하다보니 바오젠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바오젠사태를 맞아 제주관광의 방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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