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완 예비후보, 인조잔디운동장 친환경운동장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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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완 예비후보, 인조잔디운동장 친환경운동장으로 바꿔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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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완 통합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고승완 통합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월요일 오전에 열린 선대본회의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도내 인조잔디운동장을 친환경운동장으로 전부 즉각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도내 57개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이 있다며, 도교육청은 인조잔디 유해성 검증 및 8년 내구연한운운하며 인조잔디 교체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과학적으로도 실생활경험적으로도 인조잔디의 유해성은 확인되었고, 만약 인조잔디 교체가 늦어져서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인조잔디 때문에 어린이들이 화상입고 아토피가 심해지고 암이 발생한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인조잔디 운동장을 전면 철거하고 친환경운동장을 즉각 조성하는 것이고 이는 특별기금을 조성해서라도 시급하게 시행해야 할 문제로 예산타령하면서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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