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 예비후보, 효돈동 생태문화의 보고 조성
상태바
김천문 예비후보, 효돈동 생태문화의 보고 조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4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문 도의원 예비후보
“효돈동을 온고지신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을 혁신하고, 새로운 변화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0선거구(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는 “효돈동은 명품감귤의 1번지라는 자긍심과 더불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에 입각해 지역민들의 삶의 편린이 살아 숨 쉬는 문화를 역동성 있게 그려나갈 수 있는 중요한 생태문화의 보고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을별로 추억과 정서가 묻혀있는 통곳, 가시남못, 동샘물, 왜통 등을 활용한 생태 공원을 조성한다면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김천문 예비후보는 효돈동에는 쇠소깍 주차장 확보 및 재정비, 감귤박물관과 쇠소깍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증축 및 개‧ 보수,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지원, 송산`효돈`영천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용감귤을 활용한 선거구 지역 내에 감귤산업기반 구축 및 감귤특화마을 조성 등을 정책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