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예비후보, 신제주-연북로-제주대학 직행버스노선 신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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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예비후보, 신제주-연북로-제주대학 직행버스노선 신설 환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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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도의원 예비후보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0 선거구(연동 갑)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연북로 노선 개설’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충홍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 등 신제주권과 제주대학교(국제대)를 잇는 ‘시내외버스 연북로 노선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은 물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약속한 공약이 이제야 이행됐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4년 전 제9대 도의회 의원에 입후보하면서 ‘신제주에서 연북로 경유 제주대학교간 직행버스 노선 개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고 예비후보는 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2013년 4월 18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도지사를 상대로 “연동을 포함한 신제주 지역과 제주대학교 방면 연북로 경유 직행버스 노선 신설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촉구했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언론 기고를 통해서도 관계기관의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수차례에 걸친 담당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이 같은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고충홍 예비후보는 “이제부터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등교하게 될 학생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면서 “연동의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고충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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