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제주도를 찾는 손님들이 화를 당한 것이므로 제주도민으로서 더욱 가슴 아프다며 마음 속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는 2월 말까지 재난안전관리에 대해 인력, 장비, 물자, 시설 등 4개분야 11개 항목에 관하여 점검을 하고 있는데, 그 외로도 구호 보고메뉴얼, 질문메뉴얼, 구조자·사고자의 계측시스템, 정확한 보도자료 제공과 실시간 영상수집체계마련 등에 있어서도 완전한 안전을 위해 총체적 점검으로 확대하고 규칙적인 시뮬레이팅 훈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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