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연기
상태바
김영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연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17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심 예비후보는 16일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6852톤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사고 생존자 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개소식을 잠정 연기한다"며, "꼭 실종자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