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후보, ‘신제주발전협의회’ 설치 운영 제안
상태바
강승화 후보, ‘신제주발전협의회’ 설치 운영 제안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01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승화 도의원 후보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후보는 1일 정책 보도 자료를 내고 “제주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10만 인구의 신제주권은 앞으로 문화와 친환경적인 새로운 도시모델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승화 후보는 “노형과 연동 지역구의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4명을 포함한 관련 전문가들로 ‘신제주발전협의회’ 를 구성하고 신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정책개발을 해나가자 ” 고 제안했다.

 

강 후보는 “현재 신제주권역의 현안들은 교통혼잡 문제,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 도시 미관 ․ 문화 복지 등 기반시설의 취약 ․ 젊은 인재 개발 시스템의 미비 ․ 일자리 부족 문제 그리고 미래 청사진의 부재 등이다”라고 지적하고, “이들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당사자 격인 지역 주민들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우선 나누고, 이어서 이들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책임 정당인 새누리당 도의원들 간의 긴밀한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 고 역설하면서 ‘신제주발전협의회’의 구성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신제주권은 개발되기 시작한지도 벌써 35년이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두되었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은 물론 미래 발전 구상에 대한 공론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집권당인 새누리당 소속 관련 도의원들이 앞장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신제주의 미래 발전 구상을 공론화하여 이를 실천 하여야 한다” 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신제주권은 구제주의 침체 전철을 밟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관련 협의회를 조속히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