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수 예비후보, 건강한 학교생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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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수 예비후보, 건강한 학교생활 시스템 구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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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1동, 이도1.2동, 삼도1.2동, 건입동, 용담1.2동, 오라동)에 출마한 오창수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을 정책으로 승화시킬 공약으로 三多三無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생각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터 구축을 위한 시설물 교체 및 확충, 지진에 대비한 학교 건축물 내진구축 및 보강, 선진국 수준의 재난에 대비한 훈련시스템 도입, U-안심서비스 보급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시스템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비만 해소를 위해 친환경 안전 급식문화를 실현하고 다이어트 하우스 센터 설립 및 프로그램 지원, 척추측만증 예방치료 프로그램, 정기적 구강진료의 확대 운영, 아토피비만예방 센터유치 등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스마트 교육 시설을 확대 보급해 신나고 즐거운 교수-학습이 되도록 하겠다며, 최근 스마트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지식, 정보 등을 얻고 공유하는 시대라며,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은 시대의 흐름과 같이 호흡해야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3년부터 도교육청이 시도하고 있는 스마트 교육 사업을 확대 보급해 교실환경개선은 물론 질 높은 교수 학습 컨텐츠를 보급, 재미있고, 창의적이며, 신나는 교육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사교육비를 줄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만든 영어체험 마을이 현재 많은 적자가 누적되고 있고, 운영 면에서도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이런 결과의 가장 큰 이유는 학교별, 반별 전체가 학습체험에 참여하지 않고 소수인원만 참여함으로써 학습 진도에 차이가 나고 이로 인해 관심과 참여율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러한 점들을 거울삼아, 학교별 영어체험마을과 창의와 체험놀이 문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제 한국 교육도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영어, 수학, 과학 등 모든 과목에서 창의적이며, 참여율과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효과를 강화해 부적응 학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창수 예비후보는 “학부모님들이 겪는 고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학부모님의 심정으로 공약을 구상했으며, 또한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실현시켜 나갈 것”을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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