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예비후보, 용담2동 주민센터 이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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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예비후보, 용담2동 주민센터 이전 공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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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영심 예비후보는 용담2동 주민센터 확장이전을 공약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12일“지난 2월 도지사와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센터의 노후화와 시·동기동대, 문화센터, 드림스타트등 협소한 공간 및 주차난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불편함을 호소한바 있다. 도에서는 우선 이전부지를 확보하고 이전계획을 세운다고 지역주민들과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에 “용담2동주민센터 확장이전은 단순히 행정시설의 편리를 더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화복지센터를 겸할 수 있으며 소공연장, 전시실, 키즈카페등 주민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주민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공항소음피해지원으로 각마을별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비교적 잘 갖춰있으나 주민들 전체가 상시교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은 협소하다”며 “이제는 주민센터가 중심이 되어 주민복지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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