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충혼묘지와 제주시 4·3해원방사탑 참배
윤춘광 후보는 22일 오전 공식 선거운동 개시의 첫 행보로 영천동 소재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지지자와 선거사무실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춘광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역사와 호국영령님께 부끄럽지 않은 선거를 치룰 것”을 다짐했다.
윤춘광 후보는 이를 위해 “상대후보에 대한 네가티브 선거운동은 철저히 배제하고 국가적 재난에 직면한 현 상황을 직시, 로고송, 운동원을 동원한 율동 등을 자제,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발전 정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선택받겠다는 약속을 천명한 바 있음”을 상기했다.
이어 제주시 4·3해원방사탑에 도착한 윤 후보는 “16년 전 4·3해결을 위해 건립한 4·3방사탑에 헌화하고, 아직도 남은 4·3과제 해결을 위해, 또 서귀포 동부권, 효돈 송산 영천동 발전을 위해, 확실한 일꾼, 든든한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초지일관 정책선거로 임할 것이며 약속한 공약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들을 아끼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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