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과 재선의원으로서의 저력으로 가장 안전하고 풍요로운 애월읍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천명했다.
첫째, 안전한 애월항 LNG 인수기지 설치와 관련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대응하면 서 애월읍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
둘째, 항파두리 유적지 활성화, 애월고의 명문고 육성, 새별오름 들불축제장 4계 절 활용 등을 통한 애월읍 교육·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셋째, 항공화물 운송권 확보 등 걱정 없는 농수산물 유통대책을 세우겠다.
넷째, 장수노인 수당확대, 사회적 약자 차별해소 및 지원방안 마련으로 농어촌 고령화 사회에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