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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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광,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5.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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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토평신협앞 총력 유세,1천여명 운집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들의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를 이루어 내겠다”

윤춘광 후보는 27일 오후 7시, 토평신협앞에서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운집한 총력유세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오정훈 영천동 청년회장은 “이번 6.4지방선거는 지역주의, 연고주의, 혈연과 학연에 의한 후보선택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영천동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후보가 선택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회장은 우리 청년회는 “지난 9대 도의회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았고 또 서귀포시민과 수십 년간 애환을 같이해온 윤춘광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윤후보 당선을 위해 열심히 띌 것”이라고 지지를 밝혔다.


이어 등단한 김재윤 의원은 “이 나라에 과연 정부가 있는가, 이 나라에 과연 세금을 내어야 하는가 라는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당한 유가족들의 외침”을 소개하고 “안전한 나라, 도민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할 윤춘광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난 40년 동안 사심 없이 서귀포시민을 위해 일해 온 윤춘광후보가 송산, 효돈, 영천동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확실하고 든든한 도의원으로 평가받은 윤 후보를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윤춘광 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들의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하고 서귀포 영천동 주민여러분들의 요구와 이해를 올바르게 또 진정으로 대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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