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추 후보, 말산업 특구 제주의 허브 애월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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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추 후보, 말산업 특구 제주의 허브 애월읍으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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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추 도의원 후보
제16선거구(애월읍) 방문추 도의원 후보는 5월 31일오후 7시에 하귀새마을금고 앞 4거리에서 선거일전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친다.


방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중 매일 애월읍 선거구내 각 리마다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도의원 후보로서 마을별 맞춤형 공약을 전하면서 애월읍 발전과 애월읍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루기 위한 공약제시와 함께 모든 정성을 다해 임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녹고뫼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완벽하게 마무함으로써 자연생태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휴양형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소길리, 유수암리, 장전리 등의 넓은 초지와 레츠런 파크 제주, 장전공동목장, 제주승마공원 등을 중심으로 ‘말산업 특구 제주의 허브 애월읍’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또 지역개발문제와 관련해서는 모든 개발사업은 사전 주민협의와 동의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대원칙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스스로 친환경적인 개발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중산간지역 중심 농촌마을의 자생력과 창의적 농촌 브랜드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주민 고용확대와 개발에 따른 수익이 고스란히 마을과 지역주민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조례와 제도를 만들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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