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후보, 연동문화의 집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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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후보, 연동문화의 집 시설 확충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6.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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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도의원 후보
고충홍 도의원 제10 선거구(연동 갑) 후보는 “현재 연동문화의집은 너무 협소한 동주민센터내 설치되어 인구 및 타동에 비해 매우 적은 면적으로 인터넷 및 일부독서공간만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고 후보는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의 공간으로 제공해야 할 연동문화의집 시설을 확충 및 보강하겠다”며 공약을 내세웠다.


고 후보는 “시설확장으로 이용객에 따른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성인 활용공간을 분리하고, 재능기부자 모집 및 운영프로그램별 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연동만들기”를 계획하고 있고, 또한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운을 떼면서, ‘어린이를 위한 학습지도, 독서 논술교실, 문화프로그램, 외국어학습프로그램,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연계운영 등’ 세부적인 계획까지 밝혔다.


고 후보는 “연동문화의집 시설 확충 시 경제적 여건에 따른 문화적 불균형해소 및 지역주민들에게 인근거리 휴식 및 문화의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연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도청이전을 반드시 막아 내겠다는 것을 비롯하여 △신제주초등학교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연오로와 삼동로의 조기완공 △연동 동쪽지역에 경로당 신설 △연동에 작은도서관 건립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조성 등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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